댓글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잡담 | 2009/11/09 23:54 | retired

저는 기본적으로는 댓글은 편하게 개방하고, 또 자신을 드러내거나, 혹은 저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 아니면 또 어떤 얘기라도 넓게 열어놓는 게 기본 생각입니다.

 

제가 콘트롤하는 댓글은, 상업용... 그리고 상업용.

 

기술적으로는 상업용 댓글을 너무 길게 도배하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날 선 것, 직선적인 것, 그리고 욕설난무, 이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그런 애기도 못하면 답답해서 어떻게 우리가 살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나 명박 지지자, 혹은 더 극좌에 있는 그야말로 레디칼 중의 레디칼에게도 일단 장을 열어드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에게, 자기 서 있는 곳의 아방가르드라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걸 위해서 제가 충분한 장치는 마련하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했던 논의들이 자신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정말 이 땅에서 살고 싶다라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겠지요.

 

자, 우리 미움보다는, 각자 필요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갖고, 잠깐이나마 씩씩거림 대신에 명랑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영화 오스틴 파워 2편에 나왔던, 6번 곡, Dr. Evil의 리믹스 버전인 Just the two of us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DVD로만 소장하고 있는데, 이걸 립떠서 들려드릴 기술이 없네요.)

 

꽤 괜찮고 즐거운 클립이고, 노래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아예 이 영화를 한 번 보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만. 스타벅스에 대한 패로디이고, 제 졸저 <88만원 세대>의 스타벅스에 대한 원 모티브는 영화에서 나왔습니다.)

 

그럼 즐거운 밤 보내시고, 또 명랑한 영화 감상 생활 - 혹은 ost 감상생활 - 갖으시기 바랍니다.

 

- 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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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잔디 2009/11/10 00:07 답글수정삭제

    와- DJ.훈! 오스틴 파워 DVD Just the two of us 댄스 부분 찾아서 바로 듣고.. 아니 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
    (선생님, 관심블로그는 새 글 등록 알리미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신속히 접수했어요)

  2. 똥꼬푹 2009/11/10 00:05 답글수정삭제

    쟝르는 좀 다릅니다만 뜻한바를 달성하는 효율성 면에서 본다면 우선생님도 얼마전 래미안 퍼스티지로 심금을 울렸던 구성달시인 못지 않은 언어의 달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

  3. 구월의 이틀 2009/11/10 00:06 답글수정삭제

    어제 다 읽었는데 어쩐지 답답합니다. 그시절에 대학에 다녔고 또 살아내었는데, 어른 장정일이 그린 그 때는 너무 낯익고 너무 낯서네요. 이 감각의 차이가 메꿔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읽으셨나요.

    • 끄적임 2009/11/10 21:23 수정삭제

      참으로 발 빠르네요...1주일 전에 장정일의 우익청년에 관한 소설내용을 읽었는데...벌써 그 소설제목을 인용하는 센스!!!!!!!

      진정한 우익에 대한 글들도 함 읽어보고 싶은 욕망..

  4. 한갑에만원 2009/11/10 00:30 답글수정삭제

    유튜브 AUSTIN POWERS DELUXE - Just The Two Of Us
    http://www.youtube.com/watch?v=aWjbpABjDDA
    Dr. Evil | What if God was One of Us | Just the two of us
    http://www.youtube.com/watch?v=hQEm_hI9_cU

  5. 한갑에만원 2009/11/10 01:22 답글수정삭제

    명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필수인듯 싶습니다.
    너무 비장하면 힘들고 신경쇠약에 걸리는듯해요.

    구좌파처럼 비장하게 살기엔 우린 너무 어리잖아요.ㅎ^^;

    가끔은 사회당 덕후위원회를 보면서 진보신당에서 사회당으로 건너갈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작년 촛불집회때 나눠받은 사회당의 팜플렛의 문구를 보고 기발한 홍보 문장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상대적으로요. 지나치게 진지한게 정치라고 생각해서) -> "닥치고 기본소득입니다. 그렇다면 그런줄 아세요" 지금봐도 좋습니다. ^^;

    http://driftingblog.tistory.com/591

    • 채가무 2009/11/10 14:19 수정삭제

      우왕굳. 우석훈님하 블로그를 통해
      제 블로그에 온 사람이 있어서 추적해봤더니,
      이런식으로 링크가 걸려있었군여.
      우왕굳ㅋ

  6. 독자 2009/11/10 01:49 답글수정삭제

    아저씨 귀농해도 블로그하시나요? 블로그 끊기 쉽지 않을텐데..(아저씨 좋아하지 않지만 )

    • 현무 2009/11/10 03:48 수정삭제

      님과 같은 독자들을 위해서 공간을 열어두겠지요(저도 아저씨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ㅎ

      인구가 50채가 안되는 왠만한 산골짜기에도 인터넷망은 다 깔려 있답니다.(더불어 아줌마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7. 선생님께 2009/11/10 04:10 답글수정삭제

    우석훈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선생님 블로그를 즐겨 찾는 28살 남자입니다.

    평소에 블로그에 와서 글만 읽었었는데 고민이 있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못해서 멀리 시골에 있는 3류대학교로 진학했습니다.

    나태의 대가이지만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로 지금까지 주눅들어 살아왔습니다.

    누군가 학교를 물어봐서 답하면 "어디요?", "그게 어디 있는 건데요?"하면서 다시 물어 또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를 자주 겪습니다.

    안그래도 창피한데 다시 답하는 과정은 정말 도망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가 잘 알려진 국립대학교랑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학생들은 졸업인증만 하면 통합하는 대학교 졸업장을 받게 됩니다.

    교수님들도 졸업인증해서 졸업장을 받으라고 하시고, 저도 학벌세탁(?)을 해볼까 싶어 워드 1급 자격증을 따 졸업인증으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공부를 못해 3류대 들어왔는데 겨우 워드 자격증으로 학벌세탁을 하였기에 스스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리고 졸업인증 한 학교를 나왔다고 그러면 대부분 본교를 생각하고, 다른 지역에 분교가 있다고 그러면 그 학교에 대해 알던 사람은 "XX대학교를 말하는 거냐"며 묻습니다.

    그럴땐 거짓말을 한 것마냥 창피했습니다.

    차라리 이럴 바에는 그냥 3류대생으로 졸업할 걸 그랬나봅니다.

    나중에 성공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면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선생님, 남들이 출신학교에 대해 물어보면 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졸업인증한 학교라고 말하면 거짓말 하는 것 같아서 창피하고, 3류대라고 말하면 학벌콤플렉스 때문에 창피하고...

    그것 때문에 사회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겁날 지경입니다.

    누구나 처음 만나면 이름, 나이 다음에 묻는 게 학벌이니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 2009/11/10 09:47 수정삭제

      그냥 고졸이라 그러세요.

    • 한갑에만원 2009/11/10 10:24 수정삭제

      전문대는 학교 이름도 없습니다.(초대졸이면 학교이름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저 고졸이에요.라고 했을때처럼)
      따라서 저는 이름을 얘기해 줄 수도 없습니다.
      한때는 계급으로까지 느껴졌습니다. 귀족과 평민.
      석사출신이나 박사출신과 말을 섞어야 될지 실례가 안될런지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하게 대해주면 고맙기까지 하더군요;;;

      평생 나 자신을 발전시켜줄 추진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허리가 아프니까 철학공부를 하게됩니다. 다 도움이 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은 뇌가 나에게 내리는 지시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책 6~8권정도 읽는데(연100권 목표)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좀 생기더군요. 해결법은 심리학과 성찰에서 찾아야 할듯 싶습니다.

      정치적인 해결법은...
      좌파의 세상으로 오세요.;; 0.0

      경쟁을 절대적으로 지양하며,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줍니다.

      심지어는 일하지 않아도 돈까지 주겠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합니다.(사회당-기본소득)

      그렇지만 현실은... 일단 지갑은 두둑하게...없는좌파보다 그래도 강남좌파가 배는 부른듯;;;;

    • 2009/11/10 12:40 수정삭제

      만원님/ 좌파내의 학벌세계를 경험하지 않으셨군요.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 내재되어있는 한국의 학벌 세계는 좌파도 우파도 해결하지 못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전문대, 미국학부, 아이비리그 석사로 학벌 세탁했지만, 한국에 들어가면 아직도 전문대 학벌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면 학교따지느라,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하지요. 공부는 나이들어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서 신나게 공부했고, 그것 덕볼 생각은 없지만, 학교따지는 주변 사람들 보면, 어디에도 낄 곳이없는 아웃사이더입니다. 혼자 열심히 노는 방법을 익히면, 근데 심심하지는 않아요.

    • 한갑에만원 2009/11/10 13:03 수정삭제

      음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쪽 세계는 그런가보군요. 여전히 계몽대상으로만 보는건가요...;

      전졸이 최종은 아니지만 저도 스스로도 타인의 시각으로도 여전히 전졸입니다. 뭐 낙인이나 카스트제도도 아니고 이거 원...-.-;;;

    • 후ㅠㅅ 2009/11/10 13:04 수정삭제

      재밌네요. 본글도, 답글도..

      제 주변의 사람들은 학벌을 별로 따지지 않던데, 저도 그렇구요. 왜냐면, 학벌 좋은 멍청이와 학벌 없는 현자들을 많이 겪어서요...

      학벌은 어떤 면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고 어떤 맥락에선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그러던데, 아무 것도 아니게 되는 세계에서 놀자구요. 나든, 남이든.

      글구 본인 하나만 똑똑하고 올바르면 그까이꺼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너무 많이 봐왔어요.

    • 2009/11/10 14:59 수정삭제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진짜 카스트 제도도 아니고. 그게 잘못된건줄은 아는데 또 그 욕망에 되게 괴롭고...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ㅠㅠ내가 지향하는 가치는 분명 이런거에 괴로워하면 안되는데 왠지 그걸 욕망하는거 자체가 올바르지 않은거 같고. 또 사실 무시하고 살기도 힘들지요.

      개인적으로 뷰티풀 마인드에서 존 내쉬가 마지막에 환상을 보면서도 그 환상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의 답을 찾았었는데요 그 경지까지 가기는 아직 요원하기만 하네요. 혹 안보신분 계시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같은 고민 하는 분들 다들 명랑해집시다 ㅠㅠ

    • .. 2009/11/10 15:27 수정삭제

      위에 다른 분들이 좋은 댓글을 주셨네요.

      몇개 사이트만 잠깐 본다고 정해 놓고 보는데 아래 댓글 단 것이 신경쓰여서 들어왔다가
      이글을 보내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 이것을 위에 댓글로 ”고졸로 하세요”라고 하신 분하고 같네요.
      이름달기가 쉽지 않아서 쓰는데 바꾸던가 자주 오지 말던가 해야 할 것 같네요. 하하


      ......


      참 그런데 제대로 자기로 살게 하는 ‘학벌’까지는 못간다 하더라도
      ‘통합인증’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참 여러사람 정신적으로 괴롭게 하는 것들을 세금 받아가면서 하는 이들이 만들었군요. ..

      저도 한 30 살때까지는 학력고사 시기가 다가오면 그땐 거의 모든 국민이 무슨 시기에는 그것만 관심있으라고 그것만 줄창 틀어주는 이상한 병이 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정말 학력고사, 지금은 수능이라고 하던데 시험철이 다가오면 가슴이 싸하게 아프던 기억이 나네요.

      뭐 잘난척하거나 못난척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전국민을 일부 소수를 제외하고선 정신적으로 치졸하게 고문하는 방송들과 그렇게 돌아가는 사회로 물론 내가 일상에서 겪어서 아파서이기도 했겠지요. 뭐 저야 어렸을 때부터 하던 취미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 때론 그래서 더 예민하게 겪기도 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어느 분이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갈 수 있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자신은 30몇살이 지날때까지도 학력고사시기가 오면 가슴이 저렸다고 하더군요.

      하고 싶은 말은 각자가 해방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 하신 분들의 방법이 그 중 나아보이기는 한데

      결국은 남 신경않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번 밖에 아닌 생을 위해서 내 세계를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결국 같은 말이긴 한데 물론 그렇게 님이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겠죠.

      ...

      끝까지 홧팅입니다.

    • 우거지 2009/11/10 17:19 수정삭제

      스스로 3류 대학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3류" 대학 나오신 님만 격는 것 아닙니다. 학력 콤플렉스는 소위 말하는 1류 대학 나오신 분들도 격습니다.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기억하실텐데 고대 법대 재학생 분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기억하기로는 집안 형제들이 다 서울대 다녔고 본인은 서울대 가려 재수인가 삼수했다가 실패했고 그거 비관해 자살했다는...그게 어쨌던 자살동기로 보도되었습니다.
      1렬 종대로 쭉 서열화 되어있는 체제라 그 서열에서의 위치가 어떻게 되었든 윗 서열에 열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체제입니다.
      학벌만 그런게 아니죠. 요즘에는 집안 경제력에 외모에 키까지...(미수다 루저 발언으로 오늘 시끄럽네요.ㅎㅎ).
      아마 모르긴 몰라도 30대 재벌의 어떤 아들은 외국 사립유명대학 경영대 졸업하고도 삼성 이재용에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이게 다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문화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건데...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 듯 우선은 우리 각자 이런 것들에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해방이 되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남들이 물어보면 그냥 님 나오신 학교 말씀하세요. 학교 물어보는 것 진지하게 님 나오신 학교 알고싶고 거기에 따라 님을 판단하려고 묻는 사람들 일상 생활에서 많지 않을 겁니다. 그냥 처음 만나면 집이 어디냐 물어보듯 습관적으로 물어보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 222,, 2009/11/10 19:54 수정삭제

      헐,,학벌문제로 고민들이 많네요,,다들나이가 그냥 30은넘지않아나요,,그럼에도 학벌가지고 고민하는것보면 한국이 아직은 학벌카스트가 맞네요,,제생각은 학벌제도가 점차 무너 지는것같긴한데.. 자도 회사에서 부장이 제학교 물어보고 2년제라고 답하자 사람이 왜(출세를위해)공부해야되는지 한참을 설교하더군요.근데 제가 2년제인거랑 일하는거랑 뭔상관인지..저같은경우도 저희집이 가난한 집안에 어머니는공장 노동자,건물미화원,아버지는노점상을 하시고저또한 공부에 소질이없던놈이 었는데 고딩때부터 이상하게도 저같은 계급은 미래에 대기업,30평아파트같은 일반적시민은 못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원한을 책으로풀며 자란경우인데 20대때 전문대입학하고 우연히 학생회사람들하고 놀았는데 거기서 문화예술이라던지 역사학회를 통해"다른세상이 가능하다.뭐이런걸 알게됬다는 ,,비록 학교가 NL추종이라 뷁 이었지만..암튼 학벌문제는 제 못난환경?중에서도 참으로 좀스스러운 지저분한 문제더군요...취업도 소개팅때도.나이가들수록 다같이 늙어가는 거지만 다들 학벌가지고 말하는 꼬라지보면 ,,,뭐 이주노동자차별이 남의얘기가 아니죠. 좌파내에서도 거의 스카이출신들이 헤게모니를 잡고있다는것은 다아는 사실이고.

  8. benhur 2009/11/10 08:49 답글수정삭제

    악풀보다 무서운 무플이라.. 이래서 명랑이 필요한거죠~

  9. 노래좋아 2009/11/10 11:35 답글수정삭제

    앞부분 피아노 반주곡은 Joan Osborne - One of Us 입니다. 신에 대한 갈망을 노래한 것이라는데 냉소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말하는 노래로 지금도 쇄뇌하고 있네요. What if God was One of Us...만약에 신이 우리중 하나라면...

    http://www.youtube.com/watch?v=USR3bX_PtU4

  10. zzz 2009/11/10 15:35 답글수정삭제

    학벌..학력..
    웃긴건..단지..10대 후반을 어떻게 보냈느냐로..
    난..'??졸이다..'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는 거죠..
    참..국영수가 뭐길래..
    차라리..고등학교에서 문사철이나 제대로 가르쳤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그럼 최소한.. 사람은 국영수로 서열화될 수 없다는 거라도 미리 알았을 텐데..
    넘 무리인가??ㅋ

  11. 그냥 지나가다가 2009/11/10 19:34 답글수정삭제

    학벌에 대해서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그리고 자식한테도 학벌 강요하지 마세요. 학벌 따지면서 노는 인간은 학벌 밖게 자랑할게 없으니까 아니면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의 수준이 고것밖에 안되니까 그런거죠. 그런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열등감 느낄 이유도 없고 그냥 그런 사람이랑 한 두번 보고 안 만나면 되요. 꼭 보면 인생에 열정도 신념도 없고 쓴 맛 조차 못 본 그런 인간들 중에 똥파리처럼 학벌이니 뭐니 꼬리표 가지고들 장난하는 인간들이 있죠. 정작 그런거 뛰어넘고 대단한 일 한 사람 앞에서는 빌빌대면서. 못잡을 똥파리는 그냥 똥이나 파먹게 내버려 두시고 자리를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 끄적임 2009/11/10 21:43 수정삭제

      빙고!!!이런 댓글들 보면은 한국사회가 아직은 먼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위의 댓글들을 읽어 보니...현실을 보는 것 같음...찌나가다님 글에 대해선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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